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접수
장구, 농악, 가야금, 한국무용 등 다양한 강좌 열려
장구, 농악, 가야금, 한국무용 등 다양한 강좌 열려
곡성군은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올해 하반기 국악교실 수강생 14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 및 전화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운영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주1회 2시간씩이며 곡성국악전수관에서 강좌가 진행된다.
운영강좌는 ▲장구(초급/중급)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민요 ▲대금 ▲해금으로 총 8개 분야 11강좌가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 국악교실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은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에 감사드린다", "하반기 국악교실에도 참여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한편, 올해 상반기 국악교실 참가 인원은 총 85명으로, 국악교실 운영 전반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 91%, '만족' 5%로 총 9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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