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생활화 운동인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3개 부문 나눠
총 10명 선발... 오는 10월 중 상장과 시상금 수여 예정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3개 부문 나눠
총 10명 선발... 오는 10월 중 상장과 시상금 수여 예정
광양시는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올해 광양독서대전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 권의 책을 읽고 참여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인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올해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혜정 작가의 ‘열세 살의 걷기 클럽’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 △최난영 작가의 ‘카페 네버랜드’ 등 총 3권이다.
공모전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연령별로 해당하는 부문의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독후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총 10명을 선발해 오는 10월 중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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