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교예술강사 3곳에서 ‘탄탄대로 공개수업’
2023 학교예술강사 3곳에서 ‘탄탄대로 공개수업’
  • 시민의소리
  • 승인 2023.05.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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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문화원, 분야별 전문가 및 참관강사 멘토링과 토의 축적 보급

광주지역 학교예술강사들의 현장수업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한 ‘탄탄대로 공개수업’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정광중학교와 금남중 그리고 지산초등학교 3곳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교예술강사 위탁운영기관인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주관으로 지역이동강사 2명(무용, 국악분야)과 우수사례강사(무용분야) 1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2명이 각각 참관해 수업의 개선점을 찾는 멘토링을 진행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2023 학교예술강사 공개수업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곳에서 진행했다. 올해 안에 추가로 12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2023 학교예술강사 공개수업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곳에서 진행했다. 올해 안에 추가로 12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같은 공개수업은 교육 현장에 배치된 전문인력 예술강사들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인성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술강사의 교육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공개수업은 분야별 전문가 2명, 분야별 참관 희망 강사 3명과 운영기관에서 3명이 각각 참관하였으며, 공개수업 참관 후 멘토링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탄탄대로 공개수업’은 2023년 신규강사(3명), 재개교 운영학교 출강 강사(1명), 유형변경강사(3명), 지역이동강사(5명), 예술강사 근태관련 지속적 민원접수 강사(2명), 수업 공개가 타 예술강사에게 멘토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우수사례 강사(1명)등 총 15회로 계획되어 차후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국악, 연극, 공예. 디자인 분야에서 12번에 걸친 공개수업을 통해 학교 현장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찾도록 멘토링 과정을 축적하고 모든 강사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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