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에서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가봄’ 5기 출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 SNS 기자단'가봄'발대식’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선발⋅운영하는 가봄 기자단은 올해 5기를 맞아 1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8개월 동안 광주·전남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일상과 일탈’이라는 주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광주·전남의 관광 명소를 취재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발대식에 이어 박람회장 일원을 취재했고 그 내용은 기자단의 개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중 우수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과 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도 게재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봄 기자단 발대식을 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전남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자단인 만큼 올해 가장 큰 국제행사인 정원박람회 홍보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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