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유치 총력...45곳 가입 입회 승인
사무국, 첨단서 서구로 이전 확정
오는 21일 경총 사업방향 및 비전 제시
사무국, 첨단서 서구로 이전 확정
오는 21일 경총 사업방향 및 비전 제시
제17대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에 양진석 ㈜호원 회장이 취임한 후 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사진 오른쪽)가 올해를 신입회원 가입의 해로 정하고 사무국을 첨단지구에서 서구 쪽으로 이전한다.
지난 2월15일 취임 이후 양 회장은 45곳의 신입회원 가입과 함께 사무국을 첨단지구서 이달 중순 경 광주 서구 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 4층으로 이전키로 했다.
양 회장은 매일 금요일마다 개최하는 조찬포럼에 참석해 매번 회원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회장은 신규일자리사업으로 지역형 플러스일자리사업과 고용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또 이사회를 36명에서 추가로 3월 말까지 이사영입을 완료키로 했다.
특히 양 회장은 오는 21일 경총이 나아갈 사업 방향과 비전,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 회장은 “광주경총은 산업대전환 시대를 맞아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단체가 되도록 위상 정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