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의 벌교농협 경력으로 해결사, 벌교농협을 더 발전시킬 인물론 내세워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손영모 전 벌교농협 상무가 “준비된 농협경영 전문가”를 기치로 내걸고 “이번엔 바꾸자”며 벌교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손영모 후보는 농협 경력 30여년의 전문가로 벌교농협의 해결사로 알려졌다.
손 후보는 “벌교농협에서 쌓아 올린 다양한 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의 미래를 대비하고 발로 뛰는 실행력으로 벌교농협을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합원의 말을 경청하는 조합장이 되겠다, 따뜻한 벌교농협을 만들겠다”면서 “벌교농협의 발전은 준비된 일꾼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손 후보는 조합과 조합원의 변화와 혁신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다양한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합원의 건강검진 및 해외연수를 늘리고 특히 여성 조합원 복지지원에는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한,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 대폭 확대와 영농자재도 대폭 지원할 것을 제시했다.
세부 공약은 언론이나 선거 홍보물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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