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023 중등교원 임용시험 최종 58명 합격
순천대, 2023 중등교원 임용시험 최종 58명 합격
  • 이형권 기자
  • 승인 2023.02.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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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 사범대 전경(사진=순천대 제공)
순천대 사범대학 전경(사진=순천대 제공)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023년도 전국·시도교육청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5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성 단위별로는 ▲사범대학 53명(국어교육과 8명, 영어교육과 7명, 사회교육과 3명, 농업교육과 3명, 수학교육과 10명, 컴퓨터교육과 16명, 환경교육과 2명, 화학교육과 4명) ▲교육대학원 5명(수학교육전공 1명, 영양교육전공 4명)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과정을 거쳐 일선 학교 현장에서 중등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대구 사범대학장은 “순천대 사범대는 임용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전용 학습공간인 ‘인재양성원’과 원격 강의 설비를 갖춘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수험에 필요한 강의 및 교재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원 양성 제도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발맞춰 우수한 교원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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