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노인회, 계묘년 첫날 태어난 옥과면 세쌍둥이 방문 축하
곡성군 노인회, 계묘년 첫날 태어난 옥과면 세쌍둥이 방문 축하
  • 이형권 기자
  • 승인 2023.01.31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가 옥과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사진=곡성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가 올해 첫날 옥과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족 사랑을 나누며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옥과면 세쌍둥이는 지난 1월 1일 0시에 태어나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세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며 부부에게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 노인회 곡성군지회는 지역사회와 세대공감하며 사회취약계층을 발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과 마음잇기어린이집 예절교육, 어린이를 위한 지역 역사 알리기, 학용품 지원, 독거노인 꾸러미 선물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통한 행복한 곡성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