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 이어 올 두 번 쩨 헌혈
8월에 이어 두 번째…“적극적·지속적 동참”밝혀
8월에 이어 두 번째…“적극적·지속적 동참”밝혀
중흥그룹이 올 8월에 이어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두 번째 헌혈에 나섰다.
중흥그룹은 지난 12일 중흥건설 사옥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한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서 본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중흥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지역사회의 헌혈문화 확산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선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도 "추운 날씨에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준 중흥그룹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헌혈을 통해 임직원의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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