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전달 과정에서 안부 살피고 정서적 지원 도와
전남 곡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달 23일 곡성군 죽곡면 생활개선회가 사랑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사랑반찬나눔은 취약 계층 15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밑반찬은 지역 식당, 주민자치회, 기업 등에서 지원하며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현재까지 밑반찬 및 생필품 등을 23차례 전달했으며, 지난달 23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토란국, 감자채 볶음, 김치 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면 생활개선회 김미자 회장은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 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어 생활개선회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봉사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황희태 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드린다.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때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참여해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 곡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달 23일 곡성군 죽곡면 생활개선회가 사랑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사랑반찬나눔은 취약 계층 15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밑반찬은 지역 식당, 주민자치회, 기업 등에서 지원하며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현재까지 밑반찬 및 생필품 등을 23차례 전달했으며, 지난달 23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토란국, 감자채 볶음, 김치 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면 생활개선회 김미자 회장은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 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어 생활개선회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봉사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황희태 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드린다.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때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참여해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