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울서 열린 '전남,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 참석
尹, 서울서 열린 '전남,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 참석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2.08.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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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aT센터서 에이팜쇼…도내 13개 시군 참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홍보 활동

전남도가 개최한 '2022년 에이팜쇼(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associate_pic[서울=뉴시스] 이창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남 청년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2.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전남도 제공 

올해 9회째로 열린 에이팜쇼는 '청년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애그테크로 여는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한다.

이 행사는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종합전시컨벤션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인 24일 윤석열 대통령,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상민 행전안전부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남도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13개 시·군(여수·순천·나주·담양·구례·고흥·화순·해남·강진·영광·장성·완도·신안)이 참가해 수도권 지역의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설명, 개인별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남도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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