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더민주 조찬 아카데미’ 모임 가져
‘나주 더민주 조찬 아카데미’ 모임 가져
  • 윤용기 기자
  • 승인 2022.08.02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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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3917마중’에서 지역현안 협의
시정, 도정, 민주당 정책 사업, 공유와 소통

 

더불어민주당 나주ㆍ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시장,도ㆍ시의원 들이 1일 복합문화공간 ‘3917마중’에서 ‘조찬 아카데미’를 모임을 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시장,도ㆍ시의원 들이 1일 복합문화공간 ‘3917마중’에서 ‘조찬 아카데미’를 모임을 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지역위원회는 1일 복합문화공간 ‘3917마중’에서 ‘나주 더민주 조찬 아카데미’ 모임을 가졌다.

이날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최명수, 이재태, 김호진 도의원,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모두가 참석했다.

나주지역 민주당 당정협의체 모임인 ‘조찬 아카데미’는 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시정, 도정, 민주당의 정책 사업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더민주 조찬 아카데미’는 매월 첫 째 주 월요일 아침에 모임을 가진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윤병태 시장은 시정 지역현안으로 혁신도시발전기금, SRF 문제, 조직개편, 추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나주시의회는 쌀값폭락대책 토론회를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역위원회 모임에서는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개진과 원내대표와 대변인도 선임했다.

주제별 토론은 ‘민간 지역 재생이야기’라는 주제로 남우진대표가 ‘나주의 대표 로컬자원 배를 이용한 관광 먹거리 개발 내용’과 ‘근대문화 3917마중 자산인 로컬 체험, 지역 청년과의 공생과 육성’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신정훈위원장은 “아카데미가 민주당과 전남도, 나주시, 나주시의회가 함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당정협의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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