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이 4차 산업 직종 증가에 발맞춰 광주·전남권 재직자를 대상으로 개설한 빅데이터 실무 교육 과정 심화반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순천대는 빅데이터, AI, 등 전문 강사진을 보유한 스마트 인재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교육 과정을 개설했으며, 교육비는 첨단부품소재사업단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로 진행한다.
심화반 추가모집은 오는 29일까지며, 교육은 내달 1일~12일까지 화, 수, 목 주3일 19시~21시에 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전산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전남 지역 첨단 부품·소재 관련 재직자로 화공, 기계, 화학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심화반 과정의 경우 실제 업무에서 빅데이터화가 필요한 현안 데이터를 제출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 일정 및 신청은 순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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