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지사 권한대행, 사전투표 현장 점검
문금주 전남지사 권한대행, 사전투표 현장 점검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2.05.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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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26일 무안군 삼향읍사전투표소(남악 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와 진도읍사전투표소(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남악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 사전투표소를 방문, 김기홍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6일 사전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이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 운용장비·기표대·장애인투표 편의시설·코로나19 방역관리 등 사전투표소 설치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모의 사전투표에 직접 참여해 투표용지 출력·유권자 이동 동선 등 일련의 투표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문 권한대행은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법정 선거사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투표하도록 투표소 방역관리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인 6월 1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27일과 28일 이틀간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는 6월 1일 선거일에 가정으로 전송된 안내문에 고지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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