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교수 326명·운수노조 지지 표명
"전남 발전 지속성 위해 검증된 인물 필요해"
"전남 발전 지속성 위해 검증된 인물 필요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에 대한 전남지역 대학교수와 노동계 등의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26일 김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전남대 여수캠퍼스,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초당대 등 전남지역 대학교수 등이 지난 25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지지 성명에는 전남지역 대학교수 3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동안 낙후된 전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정책 추진의 지속성을 위해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는 풍부한 국정, 의정 및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남지역 3개 직능단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순천시지부 등도 최근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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