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윤석열과 손잡고 전남 잘 살게 만들 자신 있다
이정현, 윤석열과 손잡고 전남 잘 살게 만들 자신 있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2.05.19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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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이정현 전남지사 후보 인터뷰

 

이졍현은 국민의힘 전남지사 후보는 과거 광주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을 때는 사모관대를 쓰고, 이어 순천 곡성 출마 때는 써금 써금한 자전거를 타고 새벽부터 온 동네를 누볐다.
이번 선거에서는 일부 섬 지역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시군을 갈고 다닌다.
많이 만나고, 많이 얘기하고, 많이 듣는 선거운동을 한다.

전남 도정 27년 동안 같은 당이 계속 집권하는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창했던 지방자치와도 거리가 멀다.
전남도정이 27년 동안 도지사, 의장 등 같은 당끼리 집권을 하다보니 달라진 게 별로 없다.

요즘 공천 잡음으로 시끌시끌한 민주당 전남도당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수평적인 도정 교체도 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와 끈이 있다. 특히 예산 지킴이, 인사 지킴이가 되겠다.
국고 예산을 딸 때 대통령은 물론 청와대 수석, 장관, 집권 여당을 설득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
문재인 때도 못했던 예산을 적극적으로 따내겠다.

이제라도 바꿔 봅시다. 정치의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꿔야 한다.
6월1일 이정현이 전남 지사로 당선되면 전국 모든 언론에서 1면 톱으로 다룰거다. 그리 되면 전남이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게다.
전남의 자존심을 살릴 기회다. 선거 혁명을 이룬 결과다. 대구 경북도 반성 할것이다.
생각만 해도 신나는 장면이다.

서울 중앙당에서 전라도 놈이라 해서 서러움을 당했다. 전남에 오니까 국민의힘이라고 해서 또 서럽기만 하다.
전남발전을 위해서는 제 손 한번 잡아주십시오,
여러분의 지지로 당선되면 전남을 천지개벽으로 만들겠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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