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 수상자로 국민의힘 정운천·성일종 의원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 수상자로 국민의힘 정운천·성일종 의원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2.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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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 "공법단체화·보상법 등 정부지원 근거 마련 공로"

정운천·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5·18기념재단과 5·18 3단체(부상자회·유족회·구속부상자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을 수상했다.

정운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5·18기념재단과 5·18 3단체(부상자회·유족회·구속부상자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을 수상했다.
정운천(사진 왼쪽),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을 수상했다.

12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이날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5·18단체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을 받았다.

단체는 "두 의원은 국회에서 5·18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져줬다"며 "사단법인의 공법단체화와 생계 보전금, 보상법 등 정부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견고히하는 데 힘써준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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