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 지역과학기술인 토론회’개최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 지역과학기술인 토론회’개최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2.04.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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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총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26일 호남대서 개최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윤석구)과 한국과총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는 26일 호남대학교 창조관(8호관)8623호에서 ‘차세대 지역과학기술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석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최용국 한국과총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차세대 지역과학기술인 토론회’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차세대 지역과학기술인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지역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3040 젊은 과학자들이 모여 분야별로 과학기술 주제 발표 등을 통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김재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디지털 전자치료제 개발 현황 및 전망”, 이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 “저탄소 사회실현을 위한 바이오매스 업싸이클링 기술개발”, 김승원 전남대학교 교수의 “메타버스의 미래”, 이준식 조선대학교 교수의 “바이오 헬스 기술의 현재와 미래”, 임상길 호남대학교 교수의 “광주시 미래 자동차분야 발전 전략”으로 이뤄졌다. 

2009년 설립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올해 3월에는 과기정통부 17개 지자체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윤석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우리 지역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 분야의 젊은 과학자들과의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광주 과학 기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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