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101명, 광역 136명, 기초 401명...나주시장 11대 1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모에 모두 638명이 등록했다.
7일 마감된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신청자 공모 결과 22개 기초단체장에 101명, 광역의원에 136명, 기초의원에 401명이 등록을 마쳤다.
22개 기초단체장에 공모한 101명 중 여성은 3명이고, 청년은 2명이다. 기초단체장 중 나주시장에 모두 11명이 공모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여수 9명, 순천 8명, 장흥 7명, 영암·무안·완도·신안·화순 각 5명, 구례·보성·강진·함평·장성·진도 각 4명, 목포·광양·담양 각 3명 순이다.
광역의원 공모자 136명 중 12명은 여성이고 18명은 청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초의원 401명 중 여성은 56명, 청년은 52명이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