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의원 4선 도전, 전남도의회를 이끌고 순천에 힘이 되는 도의원 후보
서동욱 전남도의원 4선 도전, 전남도의회를 이끌고 순천에 힘이 되는 도의원 후보
  • 송이수 기자
  • 승인 2022.03.25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중심 역할 맡을 인물로 키워 달라
서동욱 전남도의원 (사진=서동욱 제공)
서동욱 전남도의원 (사진=서동욱 제공)

서동욱 전남도의원은 "소외된 이들 없이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가 제가 꿈꾸는 세상이자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며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순천은 전남 제1의 도시지만 정치적으로는 도시 규모에 맞는 대접을 받지 못했다"며 "순천시가 전남의 변방이 아닌 중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동욱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재선 때는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아 전남도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고, 3선 때는 운영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하면서 집행부와 당정협의를 주도하며 여러 현안들을 조율하는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서 도의원이 4선에 성공할 경우 전남도의회 최다선 의원으로 도의회 의장에 성큼 다가서게된다.

도의회 의장에 당선될 경우 순천 출신 도의회 의장은 김철신 의장 이후 20년만에 배출된다.

지난 의회에서 순천출신 고김기태 도의원이 2차례 도전했으나 아깝게 패해 순천시민의 자존심이 구겨진 상황으로 서동욱 도의원이 대안이자 희망이다. 

연향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서동욱 도의원을 순천을 대표할 인물로 키워야 한다"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단 있는 젊은 리더쉽을 갖고 있는 서동욱 의원이 순천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 의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도의원은 순천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으며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해오다가 30대의 젊은 나이에 정치를 시작했다.  

평소 좌우명인 춘풍추상(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한다)을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서의원은 "전남도의회를 이끌 사람, 순천의 힘이 되는 도의원 서동욱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