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아마존 협약 통해 구인구직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사랑방-아마존 협약 통해 구인구직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2.03.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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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인공지능·빅데이터 접목한 정보품질 강화
​​​​​​​부동산,구인구직, 중고차 플랫폼 등 편리성 제공

광주·전남 생활정보 포털 사랑방미디어가 세계 최대 IT기업 아마존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을 통해 정보품질 향상에 나선다.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자리한 사랑방미디어

전 세계 곳곳의 데이터센터에서 200개가 넘는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인 이른바 ‘AWS’와 광주의 미디어 그룹 사랑방이 최첨단 기술력을 접목했다는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사랑방미디어는 16일 AWS의 컨설팅 파트너사인 으뜸정보기술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실시간 맞춤 추천 서비스(Amazon Personalize)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랑방닷컴 이용자들은 인공지능 추천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맞춤형 콘텐츠·정보를 제공 받게 된다.

조경선 사랑방미디어 대표이사는 "글로벌 사업자인 AWS와의 협력을 계기로 사랑방 미디어가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특히 개업공인중개사, 중고차 플랫폼, 구인구직, 자영업자 등 파트너 업체들의 영업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서 업무의 원할함과 편리함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미디어는 광주·전남 최대 부동산, 구인구직, 뉴스, 중고차 플랫폼, 사랑방 신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자가 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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