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도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시, 전남도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최우수기관 선정’
  • 송주리 기자
  • 승인 2021.12.28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상’…포상금 5백만 원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지난 1년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업무 전반에 대해 참여실적, 적발실적, 수산물 안전성조사 등 10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여수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먹거리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87건 실시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앞장 서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안전성 조사를 철저히 해 전남 제1의 수산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수산물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