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산 문학 시상식...영혼을 깨우는 훈훈한 잔치
제10회 동산 문학 시상식...영혼을 깨우는 훈훈한 잔치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21.12.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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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산 작가 문학상 및 제10회 동산 문학 신인상 시상식이 지난 광주 향교 유림회관에서 열렸다.

행사 후 기념 촬영
동산 작가 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후 기념 촬영

광주문인 협회, 전남문인 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최봉석 발행인의 인사를 시작으로 광주 문인협회 탁인석 회장의 축사와 전남 문인협회 김용국 회장의 축사 그리고 조영일 고문의 연혁 보고, 김홍식 작가회장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신용기 시인이 감사패를 받았다.

수상자 기념 촬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영예의 수상자들

특히 동산 문학 작가에게 수여되는 문학상에는 운문 부문과 산문 부문에서 김흥순 시인과 이숙 수필가가 영예를 안았다.

문단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시인 작가로는 회차별로 서인규 시인, 김한모 수필가, 심한식 수필가, 장봉화 시인, 김희수 수필가, 김용례 시인, 김희월 시인, 민영달 시인, 유맹열 시인, 전향자 시인, 조재태 수필가, 유영기 시인, 김미옥 수필가, 김인철 수필가 등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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