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문인 북구청장 4%, 김주업·정준호 0.8%
적합한 후보 없다 23.1% 달해
적합한 후보 없다 23.1% 달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광주광역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에 나섰다.
그 결과 이용섭 시장이 27.6%로 강기정 전 정무수석 25.3% 보다 오차 범위 내인 2.3% 앞서박빙 상태다.
다음으로 문인 광주 북구청장 4%,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장 후보 0.8%, 정준호 변호사 0.8%,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의원 0.7% 순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답한 시민이 무려 23.1%에 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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