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래퍼 아웃사이더’ 재학생 대상 특강
서종예, ‘래퍼 아웃사이더’ 재학생 대상 특강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1.11.10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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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웃사이더 인스타그램)
(사진=아웃사이더 인스타그램)

‘외톨이, ’슬피우는 새‘, ’주변인‘, ’삐에로의 눈물‘ 등의 대표곡, 더 넛츠 멤버 정이한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 ‘U’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12일 특강을 진행한다.

아웃사이더는 기존 2019년도에도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통 교감 토크콘서트,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요’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으며, 자신의 인생과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내적 평온함을 얻은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특강은 지난 번 특강과는 다르게 실용음악예술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래퍼로서의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팁과 노하우 등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서종예 김태형 이사는 “지난 번 특강에 이어 또 한 번 아웃사이더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지난 번 특강 때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얘기해주면서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특강에서는 또 어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수해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학생들이 아웃사이더 특강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예 실용음악예술계열은 보컬, K-POP, 싱어송라이터, 힙합, 기악, 트로트, 작편곡, DJ 프로듀서, 뮤직크리에이터, 사운드엔지니어, 영상음악, CCM(교회음악) 총 12개의 세부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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