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주 광주·전남 완연한 가을 날씨
11월 첫주 광주·전남 완연한 가을 날씨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1.11.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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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입동), 비 내린후 기온 떨어져

11월 들어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월 첫주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7일 비 이후 기온 '뚝' 

다만 오는 7일(입동) 한 차례 비가 내린 후 기온이 4~5도가량 뚝 떨어지면서 다시금 쌀쌀해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선선하겠으나 7일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낮 최고기온이 15도 내외를 보이는 등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첫날인 1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3~4도가량 올라 따뜻하겠다.
2일은 구름 많은 하늘 아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선선하겠다. 

이후 6일까지 대체로 맑고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으나 7일 오후를 기점으로 한 차례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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