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4~5시쯤 귀경길 정체가 예상된다. 밤 10시 이후에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요금소까지는 4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울산에서는 4시간 30분, 대구에서는 3시간 50분, 목포에서는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귀경길 정체 현상은 이날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이나 밤 10시 이후에나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매장 안 취식이 금지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등 주요 교통 요충지 17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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