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문화원, 우쿨렐레 원데이클래스 초보자 모집
광주 서구문화원, 우쿨렐레 원데이클래스 초보자 모집
  • 시민의소리
  • 승인 2021.09.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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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서구문화원 강의실 선착순 5명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2021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으로 활동 중인 우쿨렐레 연주 동호인들인 ‘라온앙상블 동호회’의 ‘우쿨렐레 쉽게 즐겁게 배우기'를 서구문화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리는 라온 앙상블 동호회의 ‘원데이 클래스 -우쿨렐레 쉽게 즐겁게 배우기’는 강사 김선미를 중심으로 라온 앙상블 동호회 회원들이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보들도 누구나 쉽게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예술동호회 '라온 앙상블'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주일에 한 번씩 모여 본격적인 준비를 하였고, 우쿨렐레 연주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배움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선착순 5명으로 광주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1시간 동안 우쿨렐레 악기 및 운지법 소개, '조개 껍집 묶어', '또 만나요' 연주지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온 앙상블 동호회 김선미 강사는 “처음으로 우쿨렐레를 접하는 분들께 우쿨렐레의 매력으로 빠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4일에는 두 번 째 예술상회(相會)로 푸른마을 공동체 센터 다목적홀에서 팬플룻 연주와 젬베 공연 등 ‘라온앙상블 연주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승호 예술동호회 지원사업 담당자는 “2021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예술 정거장'에서는 대금울림, 극단 정거장, 글글알, 팬 나르샤, 詩.공감, 라온 앙상블 등 6개의 예술동호회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들 동호회의 재능기부인 예술상회와 발표회, 그리고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향후 동호회 스스로가 자립하여 예술을 통한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62) 681-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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