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 10월 2일 SAC 아트홀에서 열려...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 10월 2일 SAC 아트홀에서 열려...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1.08.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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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이하 SAC) 모델전공에서 주최하는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는 런웨이모델 부문, 피팅모델 부문 총 2가지로 나눠서 진행되며, 런웨이 모델 부문은 102SAC 아트홀에서 대회가 열린다.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 런웨이모델 부문은 17~25세의 남녀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남성은 신장 175Cm, 여성은 신장 165Cm 이상의 조건이 걸려 있다.

대상(상금 5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880만원), 금상(상금 3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440만원), 은상(상금 2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100만원), 동상(상금 1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80만원) 등 총 시상금 1,600여만원이 제공된다.

피팅모델 부문은 1028일에 결과가 발표되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전신 및 정면 사진을 3장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 또는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장이나 성별 등의 제한은 없다.

대상(상금 3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880만원), 금상(상금 2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440만원), 은상(상금 10만원 및 입학시 장학금 220만원), 동상(입학시 장학금 100만원) 등 총 시상금 2,500여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피팅모델 부문 수상자들은 피팅 모델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부문과 상관없이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의 수상자들은 서종예에서 진행하는 대형기획사 오디션 참가의 기회도 제공된다.

서종예 모델전공 이봉구 교수(한국남자모델 최초 밀라노컬렉션 진출)이번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는 기존과 다르게 피팅모델 부문을 추가해 선택 및 참가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정했다. 모델이라는 직업이 런웨이 모델이라는 한정적인 부문만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신장의 제한이 없는 피팅모델 부문도 추가하면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모델을 꿈꾸는 열정적이고 재능 넘치는 많은 원석 같은 학생들이 다수 참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는 91일부터 서종예 홈페이지(www.sac.ac.kr)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서종예 모델전공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델 여연희, 이지석, 김서원(YG K PLUS), 김양훈(고스트), 신동진(몰프), 김시인(제니퍼모델), 임기중(Etc매니지먼트), 많은 모델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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