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출 광주문예회관장 사의…개방형 직위 해제
성현출 광주문예회관장 사의…개방형 직위 해제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1.08.27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기를 6개월가량 남겨
성현출 관장
성현출 관장

성현출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이 임기를 6개월가량 남겨 둔 상황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성 관장은 최근 시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성 관장은 지난 2019년 2월 개방형 직위(4급)로 임명됐다. 광주문예회관 첫 개방직 관장이다.

성 관장은 남구문화원장, 남구의회 의원, 광주문화재단 이사, 조선대·송원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시는 개방형 직위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