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6개월가량 남겨
성현출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이 임기를 6개월가량 남겨 둔 상황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성 관장은 최근 시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성 관장은 지난 2019년 2월 개방형 직위(4급)로 임명됐다. 광주문예회관 첫 개방직 관장이다.
성 관장은 남구문화원장, 남구의회 의원, 광주문화재단 이사, 조선대·송원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시는 개방형 직위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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