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사업 6800만원 예산 초중고 현장 문화자원 예술교육
오는 8월 30일부터 광주시 서구문화원이 진행하는 학교예술강사 기획사업 ‘신비한 예술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숭의과학기술고의 ‘틴틴 광주콘 LAB’과 하남중앙초의 ‘전통놀이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등 각각 4개의 프로젝트형 및 공연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비한 예술학교는 광주지역 문화자원을 예술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기획사업으로 모두 18개의 사업에 6천8백만여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과를 토대로 배운 학습과 공연 등의 체험과정을 통해 예술을 보다 생동감있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상반기에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운림중의 ‘광주 극장 속에 공감찾기’등 2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과 봉선초의 ‘얼씨구 노래하고! 절씨구 춤추고!’등 4개의 공연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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