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압색
[속보] 경찰,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압색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1.06.16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이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참사 현장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용산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건물붕괴 참사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지난 10일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 광주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건물붕괴 참사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지난 10일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 광주시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16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어제 광주시청 및 동구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금일 10시경부터 학동 4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업체인 현대산업개발 본사 건설본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전문 수사관을 지원받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