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안 등 의결
시·도회 대의원 32명 온라인 표결 참여
시·도회 대의원 32명 온라인 표결 참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향군’, 회장 김진호)와 광주·전남재향군인회(회장 나종수)는 창립 후 첫 온라인 정기전국총회를 지난달 29일 오전 북구 우산동 안보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향군 정관 20조의2와 94조에 따라 13개 시·도회와 223개 시·군·구회 대의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긴급사유 발생시에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2020년 12월 국가보훈처의 정관변경 승인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광주·전남재향군인회는 이날 회의에서 서 시·도회 부회장 그리고 27개 시·군·구회 회장 등 32명의 대의원과 함께 향군 2021년 제74차 정기전국총회 안건으로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지난해 정관변경안,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총회는 중앙선거관리위회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했다. 기관 및 단체에서 총회 등의 사유로 지역선거관리위원회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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