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 당일인 7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46.1%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우편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서울 47.4%, 부산 42.4%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서초구가 52.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송파구·강남구(각 49.7%), 종로구(49.3%), 양천구(49.2%가), 노원구(49.1%)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42%) 중랑구(43.8%) 관악구(44.0%) 강북구(44.8%) 강서구(45.6%) 순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은 서울 52.1%, 부산 51.2%였다. 현재 투표율은 3년 전보다 서울이 4.7%포인트, 부산은 8.8%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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