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 사장, 창사 이후 첫 내부 발탁
‘인터넷 미디어 창간’ 등 6대 프로젝트 비전 선포도
‘인터넷 미디어 창간’ 등 6대 프로젝트 비전 선포도
kbc 광주방송이 창사 26주년을 맞아 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임채영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8일 열린 선포식에서 kbc는 지상파 방송 사업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종합 콘텐츠미디어로의 도약을 위힌 슬로건으로 6대 프로젝트를 내걸었다.
창사 이후 최초로 내부 발탁된 임채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공동체 지킴이 'kbc 희망 나눔봉사단' 출범과 인공지능과 방송의 융합, 전자상거래 '좋드만 마켓' 개시, 온라인 데이터조사 시스템 구축, 유망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챌린지 2021, 인터넷 미디어 창간을 위해 광주공동체와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대표이사 회장은 "kbc 인수 초기 직원들에게 공약했던 신사옥 건립과 자사 출신 사장 임명 2가지 약속을 지킨 만큼 앞으로 전국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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