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24.1%, 이낙연 대표 14.9%
文 대통령 부정 평가층,50·60대,서울,충청,대구·경북⇡
文 대통령 부정 평가층,50·60대,서울,충청,대구·경북⇡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후 처음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 총장이 30%를 넘어서며 1위에 올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난 1월 22일 KSOI의 같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4.6%에서 6주 만에 17.8%포인트 수직상승 했다.
다읔으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24.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9%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어홍준표 무소속 의원(7.6%), 정세균 국무총리(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순으로 나타났다. .
윤 전 총장 지지율이 급상승한 데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대통령국정수행 부정 평가층, 보수성향층, 50대와 60세 이상에 높게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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