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 구재중 기자
  • 승인 2021.01.24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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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14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 빛그린산단에 들어선 자동차 생산 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작업 중이던 양모(54) 씨가 추락해 숨졌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내부

양씨는 이날 5m 높이 작업장에서 떨어져 머리 등에 피를 흘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광주 광산구 모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소방당국과 경찰이 밝혔다. .

경찰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측이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 준수 등 양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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