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농협진도군지부(지부장 강희식),선진농협(조합장 정해민)은 10일 진도군 고군면을 방문해 최근 폭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했다.
전남농협은 7일부터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생필품 구입에 애로사항이 있는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남농협은 앞서 9일부터 긴급 재해기금 1천만원을 투입, 전남관내 21개 시군지부 합동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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