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광주·전남서 밤새 8명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광주·전남서 밤새 8명 발생
  • 이길연 기자
  • 승인 2020.1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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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 광주 전남 모두 75명 발생.

주말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인 오전 8시 사이 광주와 전남 에서는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탄 연휴기관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39명이 발생한 가운데 시청 야외음악당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시민들이 빗속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성탄 연휴기간 광주 전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75명이 발생한 가운데 시청 야외음악당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시민들이 빗속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에서는 에버그린요양원 등지에서 7명이. 전남에서는 1명의 학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광주 1043번∼1045번, 광주1048번의 감염경로는 에버그린요양원, 광주1046번은 광주964번 접촉이다. 광주149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들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전남 보성에서도 지역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550번으로 등록됐다.

전남550번의 감염 경로는 지인인 제주273번 접촉으로 조사됐다.

한편 성탄절 연휴 광주와 전남에서는 밤 사이 8명을 포함 코로나나19 확진자 75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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