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5일 지역 경제를 이끌 명품 강소기업 36곳을 선정했다.
2023년 9월까지 지정된 제8기 기업은 옵토닉스, 우성정공, 그린테 등 19곳이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인 제9기는 씨엔티, 오텍캐리어, 현성오토텍 등 17곳이다.
명품 강소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기업 100여개를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 제조업, 10억원 이상 지식서비스 산업체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 해당된다.
지정 기간 R&D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 개선,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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