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새농민 본상에 김현홍·김덕순씨 선정
전남농협, 새농민 본상에 김현홍·김덕순씨 선정
  • 윤용기 기자
  • 승인 2020.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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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새농민상 수장자 발표…코로나19로 연장 발표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제55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김현홍·김덕순(광양 월포농장), 김용인·원초옥(화순 늘푸른농장)씨 부부를 선정했다.

전남농협이 새농민 본상에 김현홍·김덕순씨를 포함 코로나19로 연기된 월별 수상자와 함께 시상식을 하고 있다 / 전남농협
전남농협이 새농민 본상에 김현홍·김덕순씨를 포함 코로나19로 연기된 월별 수상자와 함께 시상식을 하고 있다 / 전남농협

또 코로나19로 선정이 미뤄졌던 월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 새농민운동 3대 정신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다.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시상하며 본상은 1년에 한차례 선정한다.

월별 새농민상 수상자는 6월의 경우 이현식·이정란(완도 대풍농장) 성정호·최기영(함평 백련유기영농조합법인)씨, 7월은 신선영·최광호(강진 예진농장) 백성민·최정애(보성 성정영농조합법인), 박동준·김주희(진도 행복한농원)씨가 받았다.

9월 수상자는 정균관·박경자(담양 광일농장), 최범석·임채정(영광 한성농장)부부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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