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9일 광주 시장 밥집 등 밤새 7명 추가…하루 17명 확진
[속보]9일 광주 시장 밥집 등 밤새 7명 추가…하루 17명 확진
  • 구재중 기자
  • 승인 2020.09.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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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이 추가돼 하루 동안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이 추가돼 하루 동안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이 추가돼 하루 동안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모두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전날 이미 공개된 확잔자 10명을 포함하면 하루에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밤사이 추가된 확진자는 453∼459번으로 등록됐다.

광주 453번 확진자는 시장 밥집 관련자로 북구 오치동에 거주하며, 광주 42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산구 도천동에 거주하는 광주 457∼459번 확진자 등 3명도 시장 밥집과 관련한 사람들로 광주 44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시장 밥집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되면서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북구 두암동에 사는 광주 454번 확진자는 청소용역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북구 문흥동 주민인 광주 45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광주 456번 확진자는 성림침례교회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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