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6번 석달간 외식하면 정부가 1만원 쏜다
주말 6번 석달간 외식하면 정부가 1만원 쏜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0.08.13 18: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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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국민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원 편성
​​​​​​​외식 결제 금액,회당 2만원 이상

정부가 14일(금요일) 오후부터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1만원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정부가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1만원을 돌려준다. 이를 위해 3차 추경에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원을 편성했다.
정부가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1만원을 돌려준다. 이를 위해 3차 추경에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원을 편성했다.

만약 같은 식당에서 하루에 외식을 두 번 했다면, 한 번만 한 것으로 인정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 내수경기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다.
문재인 정부가 3차 추경에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의 하나인 '외식 활성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다소 까다로와 신용카드사에 먼저 응모한 뒤 하루에 외식 비용으로 두 번 결제하는 등 규칙을 지켜야 한다.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응모해야 한다. 응모하는 방식이나 응모 페이지를 홍보하는 방법은 신용카드사마다 달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한 번 외식에서 결제해야 하는 금액은 회당 2만원 이상이다.

사용카드로는 긴급재난지원금 배포에 참여했던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 9개 카드사다.

하지만 외식업종 종류는 카페를 포함해 모두 해당되지만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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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8-13 20:10:50
아 좀이해가안가는게 식당이 마스크잘끼고그러면 안가겠나 요새식당들 주방이나 서빙 마스크도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