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니앨범 ‘We are’ 공식 음반활동 종료… ‘슈퍼루키’다운 ‘무한 성장’ 잠재력
MV ‘1000만뷰’부터 단일음반 1만장 돌파까지… 데뷔 동시 ‘성장세 청신호’ 입증
위클리 “한달 여 활동 기간 동안 행복… 더 좋은 모습 위해 노력할 것” 막방 소감
MV ‘1000만뷰’부터 단일음반 1만장 돌파까지… 데뷔 동시 ‘성장세 청신호’ 입증
위클리 “한달 여 활동 기간 동안 행복… 더 좋은 모습 위해 노력할 것” 막방 소감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5주간의 데뷔 활동을 통해 ‘무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위클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기점으로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5주간의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데뷔 곡 ‘Tag Me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단 1종의 단일 버전으로 출시된 음반은 발매 8일째에 판매량 1만장을 넘어 현재 누적 2만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위클리 리더 이수진은 "데뷔 전날 멤버들과 실감이 안 난다고 서로 이야기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가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며 “한달 여간 다양한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행복했다”는 막방 소감과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위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위클리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오는 5일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인 에이핑크, 빅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 녹화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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