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국립한국정원센터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
담양군, 국립한국정원센터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
  • 주미경 기자
  • 승인 2020.08.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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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 국회서 "정원과 누정 집중 분포돼 최적지"강조
죽녹원 지방정원 등록 이어 5월 전통정원 특구 지정돼 

전남 담양군이 전국에 산재된 정원자원을 발굴해 전시하는 국립한국정원센터 유치에 뛰어 들었다. 

담양 죽녹원
지난해 10월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담양 죽녹원

담양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현안사업으로 국립한국정원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위해ㅣ우리나라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인 연구를 해왔으나 국립시설이 아닌 지방시설로 운영해야 한다는 기획재정부 방침에 따라 재정형편을 고려해 사업 진행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국립한국정원센터가 건립되면 우리나라에 산재돼 있는 각종 정원 자원을 발굴해 전시하고, 전원 유형별 표준모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한국정원의 산업화‧세계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득자원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국회를 방문한 최 군수는 "담양은 별서정원과 누정이 집중 분포돼 있어 정원관련 사료나 정원 연구를 위한 정원센터 건립의 최적지"라며 "열악한 지방 예산을 감안해 한국정원센터가 국립시설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죽녹원은 지난해 10월 지방정원으로 등록된데 이어 올해 5월 전통정원 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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