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29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한 저수지 인근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농수로에 빠져 전복된 채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운전석에 타고 있던 A(59)씨 등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구조했으나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오전 8시 29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한 저수지 인근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농수로에 빠져 전복된 채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운전석에 타고 있던 A(59)씨 등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구조했으나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