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광주 일곡중앙교회 30대女 신도 확진…6일 오후2시 현재 116명
또 광주 일곡중앙교회 30대女 신도 확진…6일 오후2시 현재 116명
  • 구재중 기자
  • 승인 2020.07.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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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교회 앞에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해당 교회 신자와 가족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사진=뉴스1)
 광주 북구 일곡동 한 교회 앞에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해당 교회 신자와 가족들이 줄지어 서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16번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신도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6번 확진자는 103번과 10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총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1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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