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날씨] 23일까지 덥다가 24일부터 광주·전남 본격 장마
[오늘의날씨] 23일까지 덥다가 24일부터 광주·전남 본격 장마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0.06.22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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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까지 31도 무더위
24일~26일 장맛비에 27일 소강상태 후 28일 장마

월요일인 22일과 23일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수요일인 24일부터 광주·전남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다.

광주전남은 23일까지 덥다가 24일부터 비가 내리겠다.
광주전남은 23일까지 덥다가 24일부터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2일 광주·전남은 맑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데 이어 23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고 21일 전망했다.

그러다가 수요일인 24일부터 본격적 장마가 시작돼 26일 금요일까지 중국 상해부근에서 비구름대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27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28일부터 다시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시점과 지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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