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 22일 부터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재개
광주북구, 22일 부터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재개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20.06.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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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푸른꿈동이 방과후아카데미가 22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휴원했던 아카데미를 부분 개원한 셈이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내, 외부 코로나 방역실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그동안 북구 수련관에서는 참여 청소년과 수시로 SNS 및 유선연락을 통해 건강 및 안전상태를 확인하면서 점심도시락과 마스크를 대상청소년 가정에 지원했다. 

현재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이후 단계적 부분개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활동공간을 청소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비하고 소독 및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런 방역관리 속에 지난 8일 전학년 등교개학이 실시됐고 이에따라 방과후아카데미도 6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교육대상은 광주 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돌봄이웃, 맞벌이가정, 2자녀이상 가정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062-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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