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가는길 금계국 흐드러져
구례 화엄사 가는길 금계국 흐드러져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0.06.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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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남 구례군 화엄사 가는길에 노란꽃으로 활짝 핀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바람에 일렁이는 금계국이 환한 웃음으로 상춘객을 유혹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금계국은 6월부터 꽃이 핀다. 30~60㎝ 크기로 자란다. 번식력이 좋아 어느 땅에서나 뿌리는 내리는 특성을 갖고 있다.

꽃잎으로 차를 우려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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